매출액(영업수익)은 10조2200억 원, 영업이익은 8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2%, 34.3% 증가했다. 자기자본 역시 5조4585억 원으로 1년 만에 1조원 이상 증가했다.
또한 효율영업을 통해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2019년 연결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환산해 산출한 자기자본이익률은 14.3%로 견고한 수익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과 변화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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