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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민트 초코 호불호 논쟁은 계속된다. 그렇다면 맛있는 민트 초코 디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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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민트 초코 호불호 논쟁은 계속된다. 그렇다면 맛있는 민트 초코 디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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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초코의 호불호’ 이미 유명한 인터넷 밈.

*밈(meme):internet 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문화 요소와 콘텐츠를 이르는 말이다.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된 학술 용어인 밈(meme)에서 파생된 개념.

민트는 사랑받는 식재료이다.

민트는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으로 나뉘지만 그 모두를 총칭하여 민트라고 불린다.

우리에게 친숙한 박하 역시 민트의 한 교집합이다.

민트 특유의 알싸한 향은 많은 요리에 함께 사용되며 식문화를 사로잡아왔다.

유용한 민트

민트의 향균효과는 구취 제거에 탁월!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도 제격!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한 민트


그리스 사람들이 예식에 민트를 사용했고, 로마 사람들은 민트로 만든 화환을 선물했다.

성경에서는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로 민트를 내기도 했으며 약으로 사용되었다.

1750년 영국에서 재배되기 시작하며 차로서도 즐기게 되었다.

민트에 담긴 전설

민트라는 이름의 기원은 그리스 로마신화로부터 왔다.

죽음의 신 ‘하데스’가 한 요정과 바람을 피워 분노한 ‘페르세포네’(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가 그녀에게 저주를 내려 풀로 만들어버렸는데,

바로 그 요정의 이름이 멘테(민트)였다.

언제부터 민트와 초콜릿를 함께 먹게 되었을까?

1973년 영국 왕실에서 민트초코가 시작되었다.

당시 엘리자베스 2세의 딸 앤 공주의 결혼식에 쓰일 디저트의 공모 당선작품인 것이다.

우승한 디저트의 이름은 ‘민트 로열(mint royale)’ 민트 추출액과 초콜릿을 결합한 아이스크림이었다.

그럼 맛있는 민트 디저트 알아볼까?

민트 카페 <민트 하임> : 국내 최초 민트 전문 카페, 인테리어까지 전부 민트!

서브웨이 <민트 초코 쿠키> : 해외 매장에만 있다던 민트 초코 쿠키, 한국에도 상륙!

그 외 Andes 사의 '민트 초콜릿', 덴마크 우유에서 만든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 커피', 배스킨라빈스의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 롯데 '크런키바 민트', 아우어인절미의 '민트 초코 인절미' 등이 있다.

탕수육 부먹과 찍먹, 파인애플 피자에 대한 호불호 등 음식 선호에 대한 여러 의견들에 식사 자리에서 논쟁 아닌 논쟁을 하고는 한다.

민트 초코 호불호 논쟁 역시 오래도록 지속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