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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브랜드 체험존 오픈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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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 브랜드 체험존 오픈 ‘잠정 연기’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3월부터 운영하기로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Time Slowing Experience)’ 캠페인 브랜드 체험존 오픈을 잠정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3월부터 운영하기로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Time Slowing Experience)’ 캠페인 브랜드 체험존 오픈을 잠정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3월부터 운영하기로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Time Slowing Experience)’ 캠페인 브랜드 체험존 오픈을 잠정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발렌타인은 세계 최초 시간의 느림에 대한 미학에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Time Slowing Experience)’ 브랜드 체험존을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계획된 일정을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논의 끝에 잠정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행사 연기로 혼란을 드린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앞으로 행사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