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앙회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함께 40여개 부서 임직원들은 주요 경영현안을 공유, 올해 사업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각종 규제·제도 개선으로 금고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정보기술(IT)센터 구축과 연계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는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