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샤워와 밤 샤워의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샤워의 황금 시간대는 언제일까?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진에 따르면 스트레스 정도, 업무 강도와 스케줄에 따라 샤워 시간을 조정하는 게 좋다고 한다.
아침 샤워
창의적인 일에 대한 압박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밤 샤워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샤워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온욕은 저녁에 냉욕은 아침에 하는 것이더 좋다고 한다.
38~40도의 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은 일과를 마무리 하는 저녁에 하는 것이 더 좋다!
온수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온몸의 긴장 완화를 시켜주고 적당한 에너지 소비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24도 정도의 물 온도는 아침 샤워 온도로 적당하다.
이완된 근육, 소화기관, 배설기관의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 또한, 근육을 자극해 붓기를 완화시켜준다.
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샤워. 나에게 맞는 시간대를 찾는다면 더 쾌적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