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교사들이 부모의 도움아래 학생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1:1 또는 다자간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예로 ‘E- 러닝’의 경우 대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며 고등학교에서는 주로 ‘Zoom for Education’과 같은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Zoom은 1회 40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교사가 수업 시간 제한을 갖지 않도록 저작권을 구입하려면 학교는 한 달에 200만 동(약 10만 원)을 내야 한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