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꽝 닌(Quang Ninh)몽 카이 시 및 중국 동흥 시는 중지했던 박 루안(Bac Luan II) 교량에서의 통관 절차를 다시 수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몽 카이 씨는 Bac Luan II 교량에서 교역을 위해 중국 동흥시 지도자들과 회의를 열고 양측은 설연휴(뗏, Tet)이후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국경지역이 차단되면서 멈췄던 통관 절차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