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17.2%는 ‘나빠졌다’, 24.4%는 ‘변화 없다’고 응답했다.
▲업무 효율, 생산성 향상에 신경 쓰게 됨 12.1% ▲운동, 취미활동 시작 10.9%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 10.2% ▲회식, 사내모임 빈도가 줄어듦 6.5% ▲자격증 및 평소 관심 분야,교육 등 수강 시작 3.5% 등의 변화가 있었다.
부정적인 변화는 ▲급여가 줄어듦 10.8% ▲퇴근 후 회사 밖 또는 집에서 잔여 업무를 하게 됨 6.5% 등이었다.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매우 그렇다 15.9% ▲그런 편이다 36.1% ▲특별히 모르겠다 38.9% ▲전혀 그렇지 않다 9.2% 순으로 대답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