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본점은 해당 기간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프린프린, 스푼홀릭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이벤트'를 연다. 대표 상품은 100% 수제로 만든 '프린프린 생과일 마카롱', 먹는 꽃다발로 유명한 '쇼콜리디아 벚꽃 브라우니', 수제 화이트 초콜릿 브랜드 트리투바의 '화이트 초콜릿' 등이다.
목동점에서는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러브 블라섬 밸런타인 마켓'이 열린다. 헨느, 포틴룸스 등 잡화 브랜드와 탑노트, 씨엘로 등 의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헨느 앞접시' '라구나비치 지갑' 등이 준비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와 선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평소 백화점에서 만나보기 힘든 이색적인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