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11일 소상공인 1096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결과, 97.9%가 신종코로나 사태 이후 사업장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코로나 사태 이후 사업장 방문객 변화에 대해서는 97.5%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방문객 감소 원인으로 61.4%가 '각종 모임과 행사, 여행 등 무기한 연기·취소'를 지적했다.
51.8%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예산 조기 집행'을 꼽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