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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업존,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 위한 'R.E.D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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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업존,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 위한 'R.E.D 캠페인' 영상 공개

한국화이자업존㈜이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한국화이자업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화이자업존㈜이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한국화이자업존㈜
한국화이자업존㈜(대표 이혜영)이 신경병증성 통증 인식 개선을 위한 'R.E.D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체성감각 신경계의 질병이나 손상에 의해 생긴다. 시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 칼이나 송곳으로 찌르거나 전기 자극이 오는 듯한 통증, 벌레가 기어가거나 모래밭에 서있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R.E.D(Recognize, Express, Diagnose) 캠페인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신경병증성 통증의 인식(Recognize), 표현(Express), 조기 진단(Diagnose)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증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업존은 관련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11월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아 공감하기 어려운 통증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Pain is not an illusion(통증은 환상이 아니다)'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질환 정보 교육자료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일상에서 신경병증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모습과 함께 R.E.D 캠페인 내용을 소개한다.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일루전 아트(illusion art)로 통증의 시각화를 시도한 윤다인 작가의 Pain is not an illusion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모습도 보여준다.

R.E.D 캠페인 영상은 한국화이자업존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역, 용산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