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의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8~10℃ 온도로 시원하게 즐기면 특유의 장미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제품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제격이다.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바바 로제타 패키지는 바바 로제타 1병과 로맨틱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흰색 마커펜을 포함하고 있다.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프랑스어로 'No.1'이라는 의미로 '당신은 나의 No.1'이라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생산자인 두르뜨의 품질을 자랑하며 유명 와인평론가 톰 스티븐슨은 저서인 '소더비즈 와인 엔사이클로페디아(Sotheby’s Wine Encyclopedia)'에서 이 와인에 대해 '보르도 최고 판매고를 올리는 보르도 제네릭 와인'이라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으로 '태양처럼 빛나는 삶을 오래도록 누리라'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 이 와인은 칠레에서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센트럴밸리 내 단일 포도밭(싱글빈야드)에서 생산된다.
하이트진로의 이번 와인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