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유증’, 양방과 한방 협진이 가능한 병원 선택 방법은?”

공유
1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유증’, 양방과 한방 협진이 가능한 병원 선택 방법은?”

이명선 대전 꽃빛한방병원 원장은 “사고 직후 3~5일 동안 통증이 발현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체질과 상태 모두를 고려한 통합적 치료와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양·한방을 병행하는 병원에 내원한다면 갑작스러운 사고 후 불편했던 부분과 앞으로 나타날지 모를 교통사고 후유증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명선 원장이 환자에게 추나요법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꽃빛한방병원 이미지 확대보기
이명선 대전 꽃빛한방병원 원장은 “사고 직후 3~5일 동안 통증이 발현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체질과 상태 모두를 고려한 통합적 치료와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양·한방을 병행하는 병원에 내원한다면 갑작스러운 사고 후 불편했던 부분과 앞으로 나타날지 모를 교통사고 후유증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명선 원장이 환자에게 추나요법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 꽃빛한방병원


11일 서울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가면서 날씨가 풀렸다. 그러나 해가 지면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어 운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해야 한다. 특히 산간 지역이나 터널 주변 등에 생기는 블랙아이스가 원인인 추돌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본인이 안전운전을 한다 해도 교통사고는 늘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다. 교통사고는 크기와 상관없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경미한 교통사고는 사고 당일에는 큰 외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통증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소화불량, 메스꺼움, 이명, 우울증, 불면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목이나 어깨, 허리 등 근골 격적 통증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영향을 미쳐 수면장애나 우울증, 난청이나 신경쇠약 등을 호소하게 될 수 있어 사고 직후 외상이 없더라도 꼼꼼히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명선 대전 꽃빛한방병원 원장은 “사고 직후 3~5일 동안 통증이 발현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체질과 상태 모두를 고려한 통합적 치료와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양·한방을 병행하는 병원에 내원한다면 갑작스러운 사고 후 불편했던 부분과 앞으로 나타날지 모를 교통사고 후유증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서는 추나요법, 도수치료 등을 진행한다. 추나요법과 도수치료는 틀어진 신체를 균형 있게 맞춰주며 통증을 경감시키는 치료를 의미한다.

만약 단시간 호전을 기대한다면 24시간 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다 더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