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대상은 승용 5805대, 화물 1600대(소형 600, 초소형 1000), 이륜 1775대, 택시 700대, 버스 120대 등 1만대다.
구매 보조금은 민간 보급 물량(승용차 5632대, 소형화물차 587대, 초소형화물차 1000대, 이륜차 1690대)에 투입된다. 승용차는 1055만원∼1270만원, 소형화물차는 2700만원, 이륜차는 경형 기준 150만∼210만원이다.
올해 보조금 지원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1423억 원이다. 보조금 신청은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로 하면 된다.
대상은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다. 구매 계약 후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