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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인의 건기식 ‘지노포스’,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주문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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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인의 건기식 ‘지노포스’,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주문량 급증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프리마인’은 최근 ‘혈행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삼 산화질소 건강기능식품 '지노포스'를 출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소식과 함께 주문량이 급증해 제품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프리마인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프리마인’은 최근 ‘혈행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삼 산화질소 건강기능식품 '지노포스'를 출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소식과 함께 주문량이 급증해 제품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프리마인
최근 중국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면역력을 높이기위한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면역증진 효과를 가진 건강식품 소비량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 인체 면역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면역 세포는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한 바이러스, 세균, 이물질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면역 활동을 진행한다.
마스크나 손 소독제를 비롯해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면역기능 건강식품도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프리마인’은 최근 ‘혈행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삼 산화질소 건강기능식품 '지노포스'를 출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소식과 함께 주문량이 급증해 제품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노포스’는 카이스트에 위치한 ㈜에브릿의 기업부설연구소가 개발한 건강식품이다. 인공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홍삼을 주원료로 하며 흑마늘, 생강, 여주 추출물 등이 조합돼 면역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혈관 확장 관여 물질로 알려진 산화질소를 비롯해 홍삼 진세노사이드와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조성물 특허까지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리마인 관계자는 “지노포스는 면역력 향상과 혈행 개선을 위한 홍삼 산화질소 제품이다. 기능 성분이 92%인 고함량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라며 “바이러스는 체내 방어선을 강화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덕분에 요즘 지노포스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프리마인은 ㈜에브릿의 유통관계사로 전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자는 기업 비전으로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서 빠른 성장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에브릿의 기업부설연구소의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슬립토’와 ‘비토스', 에브릿-서울제약과의 협약을 통해 새롭게 론칭한 CH.V 콜라겐필름 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으며, 관련 분야 연 매출 24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