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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협유통, 3월 4일까지 우리 콩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 메주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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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협유통, 3월 4일까지 우리 콩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 메주 모음전’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국내산 우리 농산물 우리 콩으로 만든 메주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3월 4일까지 메주, 메줏가루, 천일염, 참숯, 장독 등을 한곳에 모아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진=농협유통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국내산 우리 농산물 우리 콩으로 만든 메주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3월 4일까지 메주, 메줏가루, 천일염, 참숯, 장독 등을 한곳에 모아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나병만)은 3월 4일까지 쉽게 장을 담글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 메주를 비롯해 메줏가루, 천일염, 참숯, 장독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11월에 메주를 쑤었고, 정월에서 3월 무렵에 장을 담가왔다. 농협유통은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장을 담글 수 있는 재료 모음전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이날까지 남안동·영월·자인·함양·횡성농협의 전통 메주를 3만1100원~12만9000원 등 다양한 가격에 판매하며, 천일염 1만1530원(10㎏), 문화재 항아리 8만5000원(15ℓ), 두레원 참숯 3570원(330g) 등 장 담글 때 꼭 필요한 필수 부자재를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로 장을 담글 수 있도록 엄선한 좋은 재료들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