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티켓 예매를 오픈한 '트와이스 월드 투어 – 2019 - 트와이스 라이츠 인 재팬'이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현재 일본에서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일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 '앤드 트와이스 –리패키지-'와 타이틀곡 '스윙'이 일본 라인 뮤직 주간 차트(2월 5~11일) 앨범과 송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세계 17개 지역에서 29회 공연을 펼치고 있는 트와이스는 도쿄돔 공연 이후 3월 7,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