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오른 호실적을 기록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KT&G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오른 호실적을 기록했다.
KT&G는 지난해 4분기 1조2007억 원의 매출과 2518억 원의 영업이익, 1147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KT&G의 연결 기준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한 4조96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1% 늘어난 1조3815억 원, 순이익은 15.2% 오른 1조351억 원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