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부정평가가 49%로 긍정평가를 2주 연속 앞질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전주와 동일한 49%를 유지했다.
'어느 쪽도 아님'은 2%, '모름·응답 거절'은 7%였다.
긍정 평가자들은 그 이유로 '코로나19 대처'(26%)를 가장 많이 꼽았다.
▲복지 확대(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최선을 다함(6%) 등이 뒤따랐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 문제해결 부족'(22%)을 가장 큰 이유로 짚었다.
연령별로는 30대(긍정 53%, 부정 39%)와 40대(56%, 40%)에서는 긍정평가가 더 높았다.
20대(긍정 41%, 부정 46%), 50대(40%, 54%), 60대 이상(36%, 59%)에서는 부정여론이 많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