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코로나 19’ 여파로 최근 ‘제43회 학사학위수여식’을 학과 자체 행사로 열고 새 출발을 축하했다.
동강대는 지난 13일 교내에서 사회복지과, 보육복지과 등 일부 학과가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
올 동강대 졸업생은 건축토목조경학부 등 22개 학과 1072명(전문학사 921명, 학사 151명)이다.
한편 동강대는 ‘코로나 19’로 인해 3월2일 예정된 입학식을 취소하고 신학기 개강도 연기할 방침이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