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3주 연속 떨어졌고 하락 폭도 1.1원→ 6.7원→10.7원으로 확대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보다 10.2원 하락한 1627.1원, 최저가 지역인 부산은 17.5원 하락한 1520원을 나타냈다.
경유 가격은 4주 연속 하락, 12.2원 내린 1379원으로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국제유가도 내림세를 보였다.
두바이유는 0.7달러 하락한 배럴당 53.8달러를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