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섀도우 아레나 라이브 방송'은 펄어비스 공식 진행자(MC) 서한결이 캐스터를 맡고, 유명 스트리머인 나라카일, 야자냐가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트위치와 유튜브, 스팀라이브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생중계된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7일 ‘섀도우 아레나’ 사내 테스트 녹화 영상을 공식 SNS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녹화 영상에는 섀도우 아레나 CBT에 선보일 신규 콘텐츠 일부가 소개됐다. ▲신규 캐릭터 ▲새로운 파밍/매칭 시스템 ▲봉인된 아이템 ▲기술특화 ▲화승총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졌다.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게임 참여는 섀도우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에서 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