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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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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로 신규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로 신규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3월 말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특판이벤트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서비스다.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의 약정수익률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금융상품 계좌를 처음 개설한 뱅키스 고객에게 연 5%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가능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다. 선착순 1000명을 넘기거나 발행어음 한도 50억 원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서룡 e비즈니스 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금 등 여유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주식 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