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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현대백화점, ‘명인명촌’에서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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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현대백화점, ‘명인명촌’에서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 선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에서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 고흥에서 재배된 유자와 쌍화탕에 쓰이는 국산 한약재(백작약·천궁·당귀 등)를 발효 숙성한 '흑유자쌍화차(55g*9개입, 16만5000원)'와 홍삼·복령 등을 법제한 '발효고(200g, 2만8000원)', 홍삼·백출 등 10가지 약재를 법제하고 사과·벌꿀·생강 등을 첨가한 '발효한차(200㎖, 2만2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명인명촌'에서 판매하며, 오는 23일까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