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2% 올라 18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한편 중국에 진출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24곳 중 23곳이 지난 10일 중국 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셀트리온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첫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지역으로 낙점한 후베이성 우한이 신종 코로나 발원지이기 때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