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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 키르기스스탄 대사 면담…식품 가공·무역과 물류 센터 건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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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 키르기스스탄 대사 면담…식품 가공·무역과 물류 센터 건설 논의

손경식 CJ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은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 키르기스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고 식품 가공과 무역, 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합작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타자브크(tazabek) 등 현지 매체들이 17일(현지 시각) 전했다. 사진=CJ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손경식 CJ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은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 키르기스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고 식품 가공과 무역, 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합작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타자브크(tazabek) 등 현지 매체들이 17일(현지 시각) 전했다. 사진=CJ그룹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 키르기스스탄 대사의 예방을 받고 식품 가공과 무역, 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합작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타자브크(tazabek) 등 현지 매체들이 17일(현지 시각)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무역과 경제 협력 전망, 특히 가공 산업과 관광에 대한 투자 유치에 대한 견해를 교환했다고 한다.
이 회의에서 디나라 케멜로바 대사는 키르기스스탄의 수출 기회를 늘리고 키르기스스탄 유기농 제품을 수출하는 무역과 물류 센터, 자유경제구역 건설을 위해 식품 가공을 위한 합작 투자를 제안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이에 대해 손경식 회장은 CJ그룹이 키르기스스탄 측의 제안을 신중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물류와 케이터링 시설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