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니스프리, 고객 의견 반영한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 출시

공유
0

이니스프리, 고객 의견 반영한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 출시

지속력과 들뜸, 끼임 보완

이니스프리는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이니스프리이미지 확대보기
이니스프리는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아침에 바른 것처럼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는 해당 제품 기획 단계에서 국내외 이니스프리 파운데이션 구매 고객 8341명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고객 설문 응답 중 약 39%의 고객들이 만족한 밀착력은 강화하고, 아쉬운 점으로 언급된 지속력과 들뜸·끼임을 보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는 스마트 세범 픽싱 파우더와 보습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24시간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이다. 피부 굴곡을 따라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밀착되어 세미 매트 피부를 표현한다. 화사한 핑크 베이스의 쿨톤 계열 4종, 깨끗한 아이보리 베이스의 뉴트럴톤 계열 4종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니스프리는 새롭게 출시한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어플리케이터 2가지도 함께 출시했다.

'엣지 커버 블렌더'는 2중으로 사선 커팅되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피부에 넓은 면적과 좁고 굴곡진 영역까지 꼼꼼하게 커버하고, 불필요한 유분을 흡수해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물을 머금으면 표면적과 사이즈가 넓어지는 '물먹는 촉촉퍼프'는 수분감 있는 사용감과 베이스 밀착력을 높여 촉촉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