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19일 ‘코로나19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에 미치는 충격에 관한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1%에서 1.6%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S&P는 또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5.7%에서 5%로 0.7%포인트 낮췄다.
홍콩은 0%에서 마이너스 1%로, 싱가포르는 1.5%에서 0.5%로 하향조정했다.
아태 지역 전체 성장률 전망치도 4.8%에서 4.3%로 떨어질 것으로 봤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