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1일부터 '하남돼지집 1만 원 자유이용권' 7900원에 판매

티몬은 '티몬블랙딜'을 통해 21일부터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 1만 원 자유이용권을 21% 할인해 79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남돼지집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티몬 단독으로 진행된다. 서울과 경기 등 총 50여 개 매장에서 메인 메뉴와 주류, 음료 등 모든 상품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몬블랙딜을 통해 구매 금액별로 블랙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 추가할인으로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1인당 구매·사용 매수 제한이 없어 가족 외식과 다양한 모임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물량을 넉넉하게 준비해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티몬은 21일 하남돼지집 자유이용권과 함께 총 20개의 티몬블랙딜을 선보인다. △얼라이브 데일리원스 멀티비타민(2개월분, 1만7500원) △지프 맨투맨 티셔츠(2만7900원) △캘빈클라인 후드티 등 봄·여름 시즌 상품(1만7900원) 등을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