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20일 현재 국내 확진자 수는 82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환자는 전날 발생한 18명을 포함해 48명으로 늘었다.
또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닌 환자는 전날 14명을 포함, 37명으로 늘었다.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은 환자 발생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1주일 동안 휴원한다고 학부모들에게 긴급 공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