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해 2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이 총재는 세계경제 전망과 리스크 요인, 기회접근성 제고, 금융이슈 등의 주요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