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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부암동 74세 남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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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부암동 74세 남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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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1명 중 1명이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했다.
종로구에서 발생한 3번째 추가 확진자는 폐렴환자로 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종로구 부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74세 남성으로 전해졌다.

구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구내 도서관, 복지관, 경로당, 체육시설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의 임시 휴관을 확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