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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폐렴의심 질환 60대 사망 촉각... 오늘 오후 코로나19 조사 결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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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폐렴의심 질환 60대 사망 촉각... 오늘 오후 코로나19 조사 결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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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 입원 폐렴 의심 질환을 보인 60대 환자가 숨졌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은 20일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65)가 폐렴 의심 질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병원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1시 55분께 이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A씨가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면서 숨졌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가 코로나19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출상을 금지하고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