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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서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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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서 한솥밥

모태범(31)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20일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모태범(31)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20일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모태범(31)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본부이엔티는 "모태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이상화의 추천으로 만남이 성사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모태범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한국 빙속 역사상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을 수상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벤쿠버올림픽보다 기록을 0.13초 단축했지만 아쉽게도 4위에 머물렀다.

현재 사이클선수로 활약중인 모태범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본부이엔티에는 격투기 스타 추성훈, 김동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 전 수영선수 정다래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