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일 현역 해군 A(22)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 음압병실에 격리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다.
19일부터 목이 간지럽고 기침 증상이 나타나 바로 부대에서 격리조치가 이뤄졌다.
정확한 검사 결과는 21일 새벽께 나올 예정이다.
도는 A씨와 함께 근무 중인 부대 대원들의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상이 발생하면 정밀 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