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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간호사 5명 확진… 첫 의료인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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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 간호사 5명 확진… 첫 의료인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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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서 국내 첫 의료인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20일 현재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15명 중 5명이 간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병원 안에 있는 의료진과 직원에게 이동 중지 조치를 단행했다.

자택에 있을 경우는 자택격리를 안내한 상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