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트러블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누구나 겪는 증상이 됐다. 이 때문에 최근 프로바이어틱스라는 성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숙한 알약 케이스에 뚜껑의 색상으로 재미있는 제품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티지알앤의 ‘천둥이’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티지알앤(tgrn)은 다양한 제품라인을 선보이며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에서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이 회사의 제품 ‘천둥이’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3종 프로바이오틱스,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한 알로에 전잎,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최근 장 건강에 관심이 커지고있는 만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엄선된 원료로 천둥이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