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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득남, 남편은 1살 연상 일본인 "건강한 아들 출산, 하루하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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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득남, 남편은 1살 연상 일본인 "건강한 아들 출산, 하루하루 감사"

배우 유민이 21일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유민이 21일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일본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직접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는 8시간 동안 '좋아요'가 5308개가 붙어 있다.

유민은 지난해인 2019년 6월 1살 연상의 일본인과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민 득남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기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출산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같은 여자지만 너무 예뻐서 한참 들여다보곤 했는데.. 결혼도 하시고 아들까지~! 축하드려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등의 축하 인사를 건넸다.

2000년 일본에서 데뷔한 유민은 2001년 MBC TV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MBC TV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올인'(2003), '압구정 종갓집'(2003~2004), '불량주부'(2005), 영화 '청연'(2005), '가문의 영광4'(2011) 등에 출연했다.

유민은 현재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다음은 유민 득남 소식 전문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