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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뚫리나?… 폐렴 증세 50대 여성 1차 조사 양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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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뚫리나?… 폐렴 증세 50대 여성 1차 조사 양성

이정선 기자

입력2020-02-21 19:52

부산에서도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확진 검사에서 양성 환자가 확인됐다.

이날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이 최종 양성판정을 받으면 부산 첫 확진 사례가 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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