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B씨는 남편이 확진판정을 받은 후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여 조선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A씨와 함께 신천지 교리 공부를 했던 또 다른 신도 1명도 22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 남편은 지난 16일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신천지교회에 참석했던 전도사로 알려졌다.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신도 3명도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