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이 지난 22일 76만1833명이 참여해 종료됐다. 국민청원은 국정 현안 관련, 국민들 다수의 목소리가 모여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서는 각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보좌관 등 정부와 청와대 책임자가 직접 답하는 제도다.
그러나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