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로나 확산에도 文대통령 지지율 47.4%...부정평가는 49.1%

공유
0

코로나 확산에도 文대통령 지지율 47.4%...부정평가는 49.1%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코로나19 확산에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17~21일 실시한 2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포인트 오른 47.4%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0.6%포인트 내린 49.1%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감소한 3.5%였다.

긍·부정 격차는 1.7%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리얼미터 측은 “국정수행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 있어 상승, 하락이라는 진단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