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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따뜻한 인생한끼'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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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따뜻한 인생한끼' 신청 접수

中企·소상공인·복지시설 종사자 1004명에 감사의 한끼 선물 증정

미슐랭 한식 레스토랑인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두레유.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미슐랭 한식 레스토랑인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두레유. 사진=뉴시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4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2분기 '따뜻한 인생 한끼'를 접수한다.

'따뜻한 인생 한끼'는 가족, 연인, 친구 등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복지시설 종사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맛있는 한끼'로 선물해 드리는 천사 프로젝트이다.
신청 접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생 한끼 신청사연 등 간단한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된다. 2분기 선발인원은 300명이다.

대상자 발표는 오는 3월 18일 재단 홈페이지, 선발자에 한해 SMS발송으로 알릴 예정이며, 따뜻한 한끼 식사 후기사연 올리기 이벤트도 한다. 우수 후기자에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인생 한끼를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 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재단의 따뜻한 천사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