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미래통합당을 강타하고 있다.
코라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조서를 하게된 것이다.
하 윤수 교총회장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그리고 곽상도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곽상도 의원실이 주최한 '문재인 정부 사학 혁신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 토론회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참석했다.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22일 오전 9시께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하윤수 회장에 앞서 부인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윤수 회장 부인은 부산을 방문했다가 21일 확진자로 판정돼 지역병원에 격리됐다.
방역당국은 하윤수 회장 부인의 지인 가운데 신천지 교인이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