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경기도 이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A씨와 접촉한 음성군 거주자 7명 중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접촉자 7명 중 유증상자 4명의 검체를 채취,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 3명에 대한 검체 결과 1명이 25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군은 이들을 모두 자가격리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