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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3번째 확진자…신천지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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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3번째 확진자…신천지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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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25일 A(49·여·군위읍)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인인 A씨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위군은 A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주민 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A씨가 방문했던 곳도 폐쇄했다.

A씨 확진에 따라 군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