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명 추가됐다. 반면 대전의 환자는 1명 줄었다.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오후 환자 수 정정사항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누적 환자는 499명,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전 9시 발생한 신규 환자는 57명이었다.
대전은 누적 환자 3명, 신규 환자 1명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구 신규 환자 57명을 58명으로, 대전 신규 환자 1명을 0명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대구와 대전 각각 499명, 3명으로 변경이 없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