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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이스터, 신평사 신용등급 하향…주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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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이스터, 신평사 신용등급 하향…주가 ‘흔들’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에코마이스터 주가가 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4% 내린 3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7.74% 급등 이후 나흘만에 하락세다.

신평사의 신용등급 하락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평가는 전일 에코마이스터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CCC’로 한 계단 하향 조정했다. 주요 사유는 KDB산업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 원금 3억 원의 연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