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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28일 '코로나19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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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28일 '코로나19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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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초당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8일 회동한다.

청와대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등 4당에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회동을 제안했고 이들 정당이 제안을 받아들여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은 올해 들어 처음이자, 문 대통령 취임 후 6번째다.

지난해 11월 10일 회동 이후 110일 만이기도 하다.

당시 문 대통령은 모친상 조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한 바 있다.

이번 회동에서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