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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이사철 맞아 사물인터넷(IoT) 상품 한데 모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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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이사철 맞아 사물인터넷(IoT) 상품 한데 모아 선봬

모두 해외직구 상품으로 마련

G9가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이베이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G9가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3월 1일까지 'IoT 세상, 스마트하게 살기'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행사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모두 해외직구 상품으로, 샤오미, 구글, 아마존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스마트칫솔, 체중계, 사운드바, TV박스 등이 준비됐다.
G9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앱 하나로 집안 내 모든 기기를 제어하는 IoT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샤오미 이라이트 스마트 촛불 무드등'을 3만3110원에, '샤오미 미지아 나이트 센서등 2세대(2개)' '샤오미 미지아 스탠드 프로'는 각각 2만100원과 5만3800원에 선보인다.

음성 인식으로 사용법이 간편한 인공지능(AI) 스피커도 총망라했다. 'LG전자 엑스붐 AI 씽크큐 WK7 인공지능 스피커'는 할인가 11만4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마존 올뉴 에코닷2'는 3만5490원, '구글 네스트 미니 2세대 인공지능 스피커'는 5만1000원에 판매한다.

이인주 G9 영업실 매니저는 "최근 스마트홈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이사철을 앞두고 있어 AI스피커 등을 비롯해 일상생활을 스마트하게 도와줄 다양한 생활용품을 엄선해 선보인다"며 "관심은 있으나 어디서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망설이는 고객들이 한 곳에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획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